OC북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표지석 설치, 한 걸음 앞으로
- KAF NOC
- 2022년 7월 19일
- 1분 분량
케빈 리 회장과 케롤 리 이사장은 지난 13일 부에나팍 시청을 방문하여 코너 트라웃, 수잔 소니 시의원, 아론 프랜스 시 매니저, 박동우 보좌관(샤론 쿼크실바 하원의원) 등과 ‘강남타운’표지석 설치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케빈리 회장은 “한인 상권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부에나팍 시 중 비치블러바드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 의원 여러분께서 앞장서달라”고 하였습니다.
또 샤론 퀵실바 의원 박동우 보좌관도 자리에서 “부에나팍은 이미 3개의 한인마트가 형성되어 있고 한인 상권이 발달되어 지역 이웃도 한인 상권에 친숙하다”면서 “‘강남타운’표지석을 통해 상권활성화가 기대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수잔 소니의원은 “부에나팍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커뮤니티라면서 특히 한류문화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면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고 코너 트라웃의원도 앞으로 다른 시의원도 동의가 되야 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하고 다른 의원들을 만나 설명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오렌지 카운티 북부지역에 ‘강남타운’ 표지석 설치 사업은 제2의 코리아타운이라고 불리는 부에나팍시 비치블라버드 91 번 프리웨이 앞 소스몰에서 로즈크랜스까지 양 쪽에 ‘강남타운’이라는 표지석(모뉴먼트)을 설치할 계획으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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