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북부한인회, 제2대 회장인 김경재회장 후원금 전달
- KAF NOC
- 2022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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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2년 6월 29일


오렌지 카운티 북부한인회 제2대 회장(2014~2016)을 역임한 김경재회장이 23일 당 한인회에 일만 달러를 후원하였습니다.
김경재회장은 “세계적으로 팬더믹 이후 불경기를 접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가운데서도 한인동포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회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한인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데 멈추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한인회는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주변의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해외동포를 위해 봉사하는 단체에 지원해 줄 방안을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케빈리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후원해주신 회장님꼐 감사드린다”고 하고 우리 한인회에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타 한인회도 이러한 계기를 통해 모범사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앞서 김경재회장은 지난 3월에도 당 한인회 봉사활동을 독려키 위해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또 LA동부한인회주최, 장학기금 마련 초청 골프대회(6월28일)에 써달라며, 조시영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폴송 총괄수석 부회장이 참석하여 “어려운 경제에도 한인동포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회를 돕는 데 앞장서는 사례로 귀감이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날 이성일 서남부연합회 차기회장, 이영희 전 중서부연합회장, 이동섭 전 LA동부한인회장, 케롤리 OC북부한인회 이사장 등 다수의 한인단체 및 관계자가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사진설명
좌로부터, 폴송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괄수석 부회장, 김경재 오렌지 카운티 북부한인회 제2대 회장, 케빈리 오렌지 카운티 북부한인회 제5대 현 회장, 케롤리 오렌지 카운티 북부한인회 전 제3, 4대 회장 및 현 이사장
좌 윗쪽부터이동섭 전LA 동부한인회 회장, 이성일 서남부연합회 차기회장, 이영희 전 중서부연합회 회장, 조시영 LA동부한인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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