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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 희생 기리자.. 삼일절 기념행사독립운동 당시 여성들의 숨은 노력과 공헌도 잊지 말자

  • 작성자 사진: KAF NOC
    KAF NOC
  • 2022년 3월 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4월 7일


3월 1일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OC북부한인회 사무실에서 샤론 퀵 실바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보좌관인 박동우보좌관, 한인회 임원 및 해병대, 그리고 지역 한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절 기념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케빈 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대한 순국 선열과 독립 운동가분들을 기리는 뜻 깊은 행사로 미주 한인 이민사에도 큰 의미를 주는 것이며,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미주동포 및 자손들에게도 평등하고 공정한 기회와 차별받지 않는 미래를 보여주자”고 하였습니다.


이어 국민의례 후, 3∙1절 특별순서로 케롤 리 이사장은 “독립운동 당시 여성들의 숨은 노력과 공헌이 있었기에 더 값진 운동이 되었으며, 오늘날 여성들의 사회 진출의 선봉적인 시대 사명에 선구자들이 되었다”면서 여성 독립가 분들을 기리는 추모시간과 미주한인 비영리단체인 미주3.1 여성동지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독립선언문 낭독 후, 참석자들은 삼일절 노래를 제창하고 케빈리 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외치고, 마지막 순서로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한 3.1운동을 기억하라! 민족의 외침!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것으로 기념식을 마쳤습니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간담회에서 박동우 보좌관은 “한인회와 협력하여 지역에 필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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