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리 제5대 OC북부한인회 회장 취임식 성황리 성료‘OC북부지역 핵심상권 지역 중심으로 한인들을 위한 권익 최우선 과제’
- KAF NOC
- 2022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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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리 제5대 OC북부한인회(이하 OC북부) 회장이 OC북부 지역인 부에나팍, 플러튼, 라미라다, 라하브라, 브레아, 플렌테시아, 요바린다지역 한인들의 권익을 위한 최우선과제로 한인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지난 2월11(금)일 플러튼소재 ‘코요테 힐스 골프클럽’ 뱅큇룸에서 OC북부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이∙취임식에는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중 지역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부회장단 출범식도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제3, 4대의 임기를 마친 케롤리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팬더믹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잘 극복하고 지난 12월에 800여명이 모인 OC김치축제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지금까지 왔다”면서 “OC북부 지역에서 봉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또 5대 케빈리 회장에게 이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였습니다.
케빈리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렌지카운티 지역 중 한인들의 주 상권인 부에나팍 지역 중심으로 봉사를 맡아 그 책임이 무겁다”면서 “한인들이 보다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함께 갑시다’란 슬러건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미주류사회, 시위원, 지역한인회 그리고 고국정부관련 단체와 연합하여 목적에 부합하는 단체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OC북부한인회는 그 역할을 다 하기위해, ▲5월7일 어버이의 날 선포 ▲어버이날, 어르신들 초청, 공연 ▲OC김치축제 확대 ▲건축, 부동산학교 융자 재무등 교육시행 ▲미주한인들 정치력 향상 지원 ▲한인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운동 등을 말씀하였습니다.
이날, 연방하원의원인 미셸 박 스틸의원, 영 김의원, 그리고 최석호의원, 새런퀴크실바의원은 보좌관을 통해 “케빈리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하면서 지역한인들 및 커뮤니티를 위해 함께 협력하여 성장할 수 있는 OC북부한인회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한인 최초인 박영선 부에나팍 시장과 역시 최초인 프레드정 플러튼 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번영하고 있는 OC북부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애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축하인사를 전하였다.
특히, OC북부 케빈리회장은 지난 2일 부에나파크 주유소에서 강도를 만난 한인 여성을 도와주고 체포까지 도운 해태USA직원분들에게 지역 한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 및 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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